[불교공뉴스-일반교육] 금강대(총장 한광수) 불교문화연구소 인문한국(HK)연구센터(소장 김성철)는 1월 23일(월), 24일(화), 양일간 일본 다이쇼대학교(大正大学敎)의 혼다 류닌(本多隆仁) 교수를 초청하여 “석마하연론(釋摩訶衍論)󰡕에 담겨진 대승기신론(大乘起信論)󰡕 해석”이라는 주제로 초청강연회를 개최한다.

석마하연론(釋摩訶衍論)은 대승기신론(大乘起信論)의 주석서 가운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며, 중국과 일본에서 주목을 받으며 지속적으로 연구되고 있다.

불교문화연구소 김성철 소장은 “국내에서는 석마하연론(釋摩訶衍論)󰡕에 대한 연구가 적을 뿐만 아니라, 이 논서를 주제로 한 강연이 없었기 때문에 국내 최초로 석마하연론(釋摩訶衍論)󰡕을 조명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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