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대전교육]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지난 1월 18일(수), 교육부가 주최한 「제8회 방과후학교 대상 및 2016년 100대 우수 방과후학교 시상식」에서 대전신흥초는 돌봄교실 특별상을 수상하였고 대전판암초는 100대 우수 방과후학교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제8회 방과후학교 대상 및 2016년 100대 우수 방과후학교」는 전국에서 2016년 방과후학교와 돌봄교실 활성화에 노력한 학교, 교사·강사, 지방자치단체 및 지역사회기관의 공모를 받아 서류, 면접, 현장실사를 통해 선정했다.

대전신흥초등학교는 “꿈과 끼를 키우는 엄마품돌봄교실”라는 주제로, 주택지와 아파트 단지가 공존하는 학교의 특성을 반영하여 엄마품처럼 따뜻한 돌봄운영으로 학생들이 꿈·끼를 키우고 학부모가 안심하고 학생을 맡길 수 있는 돌봄교실을 운영해 특별상을 수상하였고,

또한 대전판암초등학교는 “C.O.O.L­UP! 행복 세바람 방과후학교” 라는 주제로, C.O.O.L­UP!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을 구축하고 학생·학부모가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유도하여 100대 우수 방과후학교에 선정되었다.

대전시교육청 최경노 교육정책과장은 “방과후학교 대상 및 100대 우수 방과후학교에서 대전을 대표해 2개 학교가 수상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으로도 방과후학교와 돌봄교실 내실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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