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충청북도] 김양희 도의장은 22일 용담명암산성동 주민센터에서 사랑의 행복밥집 무료급식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사랑의 행복밥집 자원봉사대(대표자 연규순)에서 참여 중인 결식노인을 위한 무료급식 봉사활동은 이 지역에서 올해로 7년째를 맞고 있다.

김 의장은 “비록 짧은 시간이지만, 어르신들이 몸소 느끼고 계신 어려움들을 직접 듣고 따뜻한 위로의 말씀을 전할 수 있었던 매우 소중한 자리였다”고 밝히며, “도내 어르신들이 제2의 인생, 황혼기를 보다 건강하고 행복하게 누리실 수 있도록 도의회에서도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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