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서원보건소가 23일 청주의료원 동관문화센터에서 직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직장인 운동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운동교실은 서원보건소 운동처방사의 지도로 평소 운동시간이 부족한 직장인들을 위해 평소에도 실천할 수 있는 정적 스트레칭 및 밴드를 이용한 근력운동으로 진행되었다.

청주의료원 관계자는“서원보건소에서 운영한 이번 운동교실로 각종 업무와 스트레스에 노출돼 있는 직장인들이 스트레칭을 통해 긴장감을 완화하고 피로를 예방함으로써 삶의 질을 개선하고 업무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보건소 관계자는“쉬운 것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한 만큼 평소 직장에서도 쉬는 시간을 이용해 스트레칭을 실천하여 직원들의 건강이 향상되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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