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의림지동에 소재한 의림지곤드레정식(대표 유연서)은 지난 23일 일 년 중 가장 더운 날인 대서를 맞아 관내 어르신 30여 명을 초청하여 든든한 점심을 제공했다.

유연서 대표는 “무더운 여름철 농사일을 하시는 어르신들의 건강이 염려되어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맛있게 드시는 어르신들을 보니 즐겁고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지난 19일에는 의림지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행복더하기밥상나누기”행사가 있었으며,

지난 22일은 당모루경로당과 부강아파트경로당의 복날맞이 삼계탕행사가 열리는 등 의림지동에는 관내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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