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교육지원청(교육장 강성권)은 2022년 11월부터 제천시 환경정화를 위해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새학기를 맞이하여 2024년 첫 쓰담달리기 “쓰담쓰담 제천”을 실시했다.
쓰담달리기(외래어 플로깅과 줍깅을 순우리말로 고쳐쓴 말)는 맑고 깨끗한 자연친화도시 제천 만들기에 직원들이 함께 하는 환경 정화활동으로, 새학기를 맞이하여 교육지원청에서 시작하여 의림초 및 제천중 주변을 깨끗이 청소하고,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는 교육문화의 확산을 위해 추진했다.
제천교육지원청 직원들은 의림초에서 제천중 일원까지 약 3km를 걸으며 길가에 버려진 각종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였으며, 깨끗한 도시환경 만들기에 적극 동참하였다.
제천교육지원청 관계자는 1~2월의 추운겨울 휴식기를 지나 올해 첫 시행하는 봉사활동인 만큼 굉장히 뿌듯하며 깨끗한 자연친화도시 제천 만들기에 올 한 해도 쓰담달리기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갈 것이라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